[e브닝 뉴스] 2월 11일- 인천 영종대교서 100중 추돌사고ㆍ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소송으로 번져 등

입력 2015-02-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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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11일 오전 전국의 하늘에 미세먼지가 덮여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11일 오전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 보이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경영권, 누구 품에 안길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격인 금호산업 매각이 본격화되면서 잠재 인수 후보군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채권단)은 지난 달 30일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 경영권 지분(58%)을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고했다. 관련 인수의향서(LOI) 마감 기한이 오는 25일까지다. 이번 매각 작업의 주관사는 산업은행 인수합병(M&A)실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공동으로 맡았다.

◇ 인천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발생

인천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발생했다. 11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 방향 상부도로 12∼14km 지점에서 승용차 등 100여 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후 2시 현재 2명이 숨지고 부상자 50여명이 인근 11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피해 운전자들은 이날 오전 영종대교에 안개가 짙게 끼어 앞 차량 뒤꽁무니만 살짝 보일 정도였다고 말했다.

◇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사람인 줄 알았다" 자백

청주지검은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허모(37)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허씨는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애초 허씨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에서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무서워서 도망쳤다"며 범행을 자백했다고 검찰 관계자는 밝혔다.'

◇ "어린이집 보낸 9개월 아기 두개골에 금"… 경찰 조사

어린이집에 보낸 9개월 여자 아기가 두개골에 금이 가는 등 상처를 입어 경찰이 학대 여부 조사에 나섰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김모(41)씨가 최근 "딸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녀온 뒤 구토를 해 병원에 가 보니 두개골에 금이 가고 뇌진탕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IS, 오바마 위협 "유혈이 낭자한 발렌타인데이…"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이 11일(한국시간)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트위터를 해킹해 오바마 대통령을 위협했다. 이날 오전 뉴스위크의 트위터에는 복면을 쓴 이슬람 전사의 사진과 함께 '사이버칼리프', '나는 IS다(Je suis IS)'라는 문구가 올라왔다.이들은 '피투성이 발렌타인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미셸 오바마, 우리가 당신과 딸들, 남편을 지켜보고 있다"며 대통령 일가를 위협하는 메시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 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소송으로 번져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탁재훈이 외도를 저질렀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20대 여성 A씨 등 3명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에 피해가 줬다며 이들을 상대로 각각 5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이씨 측은 탁재훈이 A씨 등에게 수억원의 돈을 쓰면서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 가족을 돌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브닝 뉴스] 2월 11일- 인천 영종대교서 100중 추돌사고ㆍ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소송으로 번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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