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짜 사나이2’ 45세 훈련병 임원희, 씩씩한 경례

입력 2015-02-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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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사나이2’ 멤버들이 하루만에 군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11일 MBC는 하루 전날 입대한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의 멤버들이 완벽한 군인의 모습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원희는 하루만에 늙어버린 모습으로 거수경례를 했고, 배우 정겨운은 베레모를 고쳐 쓰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비교적 최근에 제대한 슈퍼주니어 강인은 자연스러운 군인의 자세를 잡았고, 샘 오취리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들은 11일부터 신병교육대대에서 입소과정을 거쳐 훈련에 돌입한다.

새 멤버들이 출연하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는 ‘여군 특집2’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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