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추돌사고, 최초 신고 4대…목격자 "신고 도중에도 연달아 '쾅'"

입력 2015-02-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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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추돌사고, 최초 신고 4대…목격자 "신고 도중에도 연달아 '쾅'"

(YTN 방송 캡처)

인천 영종대교에서 11일 오전 짙은 안개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YTN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최초 신고 접수가 됐다. 당시 사고 차량은 4대로 전해졌다.

그러나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 확보가 안 되 추가 사고가 이어졌다. 사고 목격자들은 "제보 통화 중에도 추돌사고 발생했다"고 말했다.

현재 사고 현장은 가시거리가 짧고 차량 정체가 심해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안개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50m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구간은 인천 서구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 방면에서 서울 방향이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경찰과 소방당국이 파악한 부상자는 30여명이다. 정확한 인명피해 현황과 사고 원인 등은 추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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