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은경 아나운서, 과거 시상식서 박명수·강호동에 막말 논란 "죄송하다" 사과..."과유불급"?

입력 2015-02-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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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은경 아나운서

(사진=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박은경 아나운의 과거 막말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은경은 지난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았다.

당시 박은경은 강호동이 상을 타자 "언제 봐도 강호동 씨 소감은 참 길다"고 말했다. 특히 개그맨 박명수가 수상을 하자 "겸손할 줄 모르는 사람이 상을 탔다. 세상 좋아졌다"말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또 배우 박신양이 수상 소감을 말할 때는 뜬금없이 말을 끊으며 "다음 작품은 뭐 하시냐"고 물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방송후 논란이 일자 박은경은 자신의 팬카페에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상식이 되길 바랐던 시도가 결국 과유불급으로 끝이 났다"며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은경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며느리 특집'에 배우 최정윤, SES 출신 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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