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진출 김하늘, 르꼬끄 골프와 후원 재계약

입력 2015-02-09 17:26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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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이 올 시즌도 르꼬끄 의류를 입고 필드에 나선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훈련 중인 김하늘은 “올해는 힘들더라도 피로를 싹 풀어주는 우승을 하고 싶다”며 시즌 개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한 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실력뿐만 아니라 필드 패션에서도 과감한 필드 룩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르꼬끄 골프는 올해 김하늘을 비롯해 이보미, 송영한, 김민선, 이수민 등에게도 골프 의류를 후원한다.

#김하늘 #르꼬끄골프 #골프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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