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팬택앤큐리텔, 투기등급으로 하향-한기평

입력 2006-11-16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떨어졌다.

한국기업평가는 16일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의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 등급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검토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또 두 회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종전 'A3-'에서 'B+'로 낮추고, '부정적 검토'으로 올렸다.

한기평은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대해 "상위권업체의 시장지배력 강화, 제품수명주기 단축에 따른 개발비 부담 가중, 저가폰 시장확대, 내수부문 경쟁심화 등 이동통신단말기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약화되면서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자체 브랜드사업 추진에 따른 개발비, 마케팅 및 유통망 구축 비용과 스카이텔레텍(옛 SK 텔레텍㈜) 인수자금 등의 자금소요를 외부차입에 의존한 결과 재무적 부담이 현저히 상승한 상황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또 "재무위험의 경감을 위해 팬택앤큐리텔은 보유 유가증권 및 건설중인 사옥 매각 등을, 팬택 역시 여의도 소재 빌딩 매각을 완료하고 주주우선 공모 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등의 자구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 및 규모가 확정되지 않아,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10,000
    • +0.21%
    • 이더리움
    • 3,477,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1%
    • 리플
    • 2,045
    • +1.79%
    • 솔라나
    • 125,000
    • +1.05%
    • 에이다
    • 365
    • +2.53%
    • 트론
    • 483
    • +1.05%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0.53%
    • 체인링크
    • 13,670
    • +2.7%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