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6일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2005년까지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원가율이 낮은 공사 중심으로 다소 소극적인 수주 정책을 펼 수 밖에 없었으나 2006년부터 점차 개선되는 재무구조와 더불어 다시 해외부문의 적극적인 수주 활동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07년부터 10월 새로이 런칭한 주택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함께 주택부문을 포함한 건축부문은 전체 매출비중의 약 45%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