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급' 사진에 혹해 소개팅 나갔다가.... "뭐야, 완전 다르잖아" 여성 폭행

입력 2015-0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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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코드차이나)

[이런일이]

소개팅에 나온 여성이 사진과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로 남성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1일 일본 인터넷매체 레코드 차이나에 따르면 중국인인 이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알게 됐다. 남성이 여성의 귀여운 외모에 반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고 연락을 이어갔다.

지난 26일 두 사람은 만나기로 했고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사는 남성이 여자가 사는 저장성 원저우시로 갔다. 그가 이동한 거리는 무려 2686km, 이동 시간만 총 이틀이 걸렸다.

하지만 약속장소에 나간 남성은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가 없었다. 사진 속 귀여운 외모의 여성이 아닌 딴판인 여성이 나온 것.

남성이 여성에게 본인이 맞냐고 묻자 여성은 “내 사진이 맞다. 사진은 보정을 했고 오늘은 화장을 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사진과 다른 모습에 화가 난 남성은 여성을 폭행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이 이 남성을 말려 사건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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