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납치…선우재덕ㆍ현우성, 박선영 행방 찾아나서

입력 2015-02-0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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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납치-감금…선우재덕 현우성, 박선영 행방 찾아나서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고은미가 박선영을 감금했다.

5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69회에서 정임(박선영)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혜빈(고은미)은 정임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혜빈은 현성(정찬)에게 "이제부터 그레이스한의 대리인은 나다"라며, 그를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감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달의 시간을 요청한 정임의 행동에 의문을 품은 준태(선우재덕)는 정임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현우(현우성)는 직접 정임을 구하기 위해 직접 뛰어들었다.

한편 지난달 3일 오전 방송된 ‘폭풍의 여자’ 67회는 13.5%(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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