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일리 있는 사랑’ 장희태 캐릭터 소화…내레이션 연기 호평

입력 2015-02-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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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사진=CJ E&M)

‘일리 있는 사랑’ 엄태웅이 내레이션 연기를 통해 호평을 얻었다.

엄태웅은 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을 통해 극 중 과거 임시 생물 교사 시절 지금의 아내 일리(이시영)를 만나 결혼에 성공했지만 아내의 외도와 어머니의 치매까지 계속되는 힘겨운 일들에도 꿋꿋하게 극복해내는 장희태를 연기했다.

‘일리있는 사랑’은 한지승 감독과 김도우 작가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특히 한지승 감독은 ‘일리있는 사랑’의 남자 주인공 장희태 역에 엄태웅 아닌 다른 배우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던 데다 한지승 감독은 방송 이후에도 엄태웅의 연기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엄태웅 역시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모습부터 분노에 이르는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며 장희태의 변화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또한, 목소리 내레이션과 눈빛 연기 등으로 캐릭터를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매회 단정한 니트 스타일로 직장인 패션의 정석을 선보인 엄태웅은 연기 외에도 패션스타일로서도 장희태를 표현해내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엄태웅은 첫 방송부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감성적이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며 맹활약하며 드라마가 종영될 때까지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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