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 엄태웅에 “퇴근 하는 남편 마중 나오고 싶었다”

입력 2015-02-0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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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과 엄태웅이 서로의 관계를 봉합하고자 애썼다.

3일 tvN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마지막회에서는 장희태(엄태웅)와 김일리(이시영)가 재결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리 있는 사랑’에서 김일리는 늦은 시간 희태를 위해 마중나왔다. 김일리는 “왜 나와 있어”라는 희태의 말에 “그냥. 퇴근 하는 남편 마중하는 것 해보고 싶었어. 저녁은 먹었어? 술도 마셨네? 자기도 동창회 가는 것 오랜만이지. 근데 복직은 언제해요? 진짜 퇴근 하는 것 기다리고 싶은데. 진짜 퇴근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희태는 일리를 향해 비닐봉투를 건네며 웃음지었다.

희태는 내레이션을 통해 ‘미안해할 대상도 없이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전과 똑같을 순 없었다. 시간이 더 필요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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