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배우, 사무라이 검으로 친구 살해?

입력 2015-02-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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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사진=리카르도 메디나 페이스북)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어린이용 인기 TV시리즈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배우 리카르도 메디나 주니어(37)가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1일 미국 팜데일의 가정집에서 메디나가 룸메이트인 조슈아 스터터와 말다툼을 벌이다 칼로 복부를 찔러 살해했다.

경찰에 따르면 메디나는 당시 여자친구와 침실로 이동하던 중 룸메이트가 강제로 따라오려 하자 칼로 찔렀다. 메디나는 이후 911에 전화하고 경찰이 오자 자수했다. 룸메이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살해 도구인 칼이 사무라이용 검으로 마치 ‘파워레인저’ 속의 와일드포스가 무기로 사용하던 것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경찰은 “살해 도구로 사용된 검이 실제 파워레인저 촬영에 사용됐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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