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신동엽, 700회 소감 "초등학생들이 '동물농장 아저씨'라고..."

입력 2015-02-01 10:08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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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동엽이 SBS '동물농장' 700회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길을 다니다 보면 초등학생들이 '동물농장 아저씨다'라고 말을 한다. 제일 듣기 좋은 별명이다"고 전했다.

이어 정선희는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1회부터 함께 했다. 중간에 공백이 있었지만, TV로 보지 않고 이렇게 700회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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