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 아가씨” “외박 안해서” 발언 논란 송영근, 특위 위원 사퇴

입력 2015-01-30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군 하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30일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했다.

송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전날 회의에서 부적절한 표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금일부로 특위 위원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군 기무사령관 출신인 송 의원은 전날 특위 회의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여군 하사 성폭행을 한 여단장이 지난해 거의 외박을 안 나갔다”며 “40대 중반인데 성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측면을 우리가 한 번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이 비단 그 여단장뿐이겠는가”라며 “전국의 지휘관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정상적으로 나가야 할 외박을 제때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가정관리가 안 되고, 그런 섹스 문제를 포함해 관리가 안 되는 것들이 이런 문제(성폭행)를 야기 시킨 큰 원인 중의 하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단장 문제 나왔을 때 그 하사 아가씨가 옆에 아가씨한테 얘기했다”며 “한 방에 있는 룸메이트한테는 얘기하는데, 이걸 제도적(옴부즈맨)으로 접근할 채널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1,000
    • +0.27%
    • 이더리움
    • 3,048,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351,900
    • -3.51%
    • 리플
    • 1,583
    • -2.4%
    • 솔라나
    • 122,300
    • -0.65%
    • 에이다
    • 249
    • -2.73%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08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0.95%
    • 체인링크
    • 14,840
    • -0.2%
    • 샌드박스
    • 58.08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Lighter $68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1
    • Allora 유통량 89% D-3
    • DAOBase 유통량 43% D-10
    • FLock 유통량 41% D-2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