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1000만 흥행사] 할리우드 최고 흥행작은?

입력 2015-01-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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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수익 8249억 1위… ‘타이타닉’ 2위

한국에 1000만 영화가 있다면 할리우드에는 흥행수익 4억 달러(약 4339억원)를 넘어서는 영화가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2015년 1월 기준 4억 달러를 넘어선 영화는 총 19편이다. 역대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한 영화 ‘아바타’와 2위 ‘타이타닉’은 모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다.

1997년 역대 박스오피스 역사상 처음으로 북미 흥행 수익 6억5867만 달러(약 7145억원)을 돌파하며 1위를 지켜온 ‘타이타닉’은 2009년 북미 흥행 수익 7억6050만 달러(약 8249억원)를 돌파한 ‘아바타’에 왕좌를 빼앗겼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더불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다크나이트’ 시리즈로 북미 흥행 수익 순위 4위와 7위에 작품을 올렸고, 조지 루카스 감독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로 각각 6위와 5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ET’와 ‘쥐라기공원’을 각각 9위와 17위 순위에 안착시켰다.

스튜디오별로 살펴보면 디즈니 계열의 브에나 비스타가 6편으로 가장 많은 작품을 순위에 올렸다. 이어 폭스사 3편, 위너 브러더스·유니버셜·랴이온게이트가 각각 2편, 파마마운트·드림웍스·소니·파마마운트와 드림웍스 합작이 각각 1편씩 순위를 차지했다. 장르는 SF와 액션 판타지 영화가 약 7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약 25%는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멜로 영화는 단 한 작품뿐이었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부터 SF와 더불어 ‘스파이더맨’ ‘다크나이트’ ‘어벤져스’ ‘아이언맨’과 같은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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