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분기 실적도 컨센서스 하회할 것-삼성증권

입력 2015-01-30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30일 LG전자에 대해 4분기 실적과 1분기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 ‘유지(HOLD)’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성은 연구원은 “4분기 연결(LG이노텍 제외) 기준 매출액은 13.8조원, 영업이익은 2139억원으로 낮아진 컨센서스와 유사했다”며 “순적자 2057억원은 기대 이하로 지분법 이익(1401억원)에도 불구하고, 예상된 중단 사업(PDP) 비용(1638억원) 외에 환율 평가 손실(2886억원)으로 컸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 출시에 따른 경쟁 환경을 감안하면 핸드셋 영업이익률 1.8%은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스마트폰 수량 15.6백만대는 QoQ 7% 감소한 것이나 가전과 에어컨의 영업이익률(각 +3.0%, +0.5%)은 모두 QoQ 개선될 것으로 4분기 비수기를 감안하면 역시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요인은 TV(HE)로 단기간 마진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며 “현재의 패널 가격 사이클로 볼 때, TV 세트의 마진 트렌드는 14년과 반대로 상저 하고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이익(LG이노텍 제외) 전망을 기존 3739억원에서 2782억원으로 낮추며, 2015년 연간으로도 1,46조원에서 1.36조원으로 하향했다.

조 연구원은 “상반기 주요국 환율 변동성과 가전, TV 등의 가격 경쟁 심화로 추가 하락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따라서 당분간 6만원 주가 수준에서는 '단기매매' 이상의 투자 전략은 지양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34,000
    • -1.08%
    • 이더리움
    • 3,41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15%
    • 리플
    • 2,108
    • -1.17%
    • 솔라나
    • 126,300
    • -1.41%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7
    • -1.02%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90
    • +0.38%
    • 체인링크
    • 13,660
    • -1.0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