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도브레브, 팔등신 S라인 비키니도 "명불허전급"

니나 도브레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니나 도브레브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된 니나 도브레브의 과거 비키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새삼 화제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불가리아 출신의 니나 도브레브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

니나 도브레브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했다.

니나 도브레브의 미모가 화제에 오르자 지난해 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한 영상 속 비키니 몸매에도 눈길이 쏠린다.

니나 도브레브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전을 받아들였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 안에서 그녀가 티셔츠를 벗고 과감하게 몸매를 노출한 후 얼음 세례를 맞았다. 특히 미션을 수행하자마자 배에서 뛰어내려 바다에 빠지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속 니나는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비키니를 착용해 시선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