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고소득층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 메리츠증권

입력 2006-11-13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13일 현대백화점에 대한 목표주가를 10만2000원으로 기존대비 5.1%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했다.

유주연 연구원은 “최근 백화점의 구매단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명품판매가 8개월 연속 높은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소득층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의 매출 성장은 안정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무쇼핑의 청주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아산백화점 개점 계획 등으로 인해 장기적 성장 모멘텀도 상존하고, 판교 도심복합센터내 유통사업자 선정사업 등 신흥상권 위주로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2010년 아산점 오픈을 시점으로 할인점 사업도 안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07,000
    • +0.09%
    • 이더리움
    • 4,984,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54,000
    • +0.36%
    • 리플
    • 696
    • -0.71%
    • 솔라나
    • 191,200
    • -1.9%
    • 에이다
    • 547
    • -0.18%
    • 이오스
    • 811
    • +0%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16%
    • 체인링크
    • 20,350
    • +0%
    • 샌드박스
    • 469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