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신인상에 '위너·마마무'…웨이보 케이팝 상은?

입력 2015-01-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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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마마무

▲사진=KBS JOY

그룹 위너와 마마무가 '가온차트' 신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한 해동안 각 달 음원 1위를 한 가수 12팀,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4팀 등 총 16팀에 올해의 가수상을 시상한다.

이날 신인상의 영예는 위너와 마마무가 차지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웨이보 케이팝 스타상을 받았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웨이보 인기투표에서 54%의 득표로 웨이보 케이팝 스타상 수상자가 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엑소, 위너, 2NE1,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카라, AOA, EXID, 블락비, 방탄소년단, 마마무, 임창정, 정기고, 산이, 박보람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네티즌들은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상은 누가 받을까?" "가온차트, 슈퍼주니어 아직도 인기 있구나" "가온차트 마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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