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4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200원(5.49%)오른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릴린치증권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GS건설은 전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7600억원으로 5.0% 감소했다.
이날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외 현장 프로젝트의 비용이 늘 수 있지만 주택 분양시장 개선세와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 증가로 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며 "GS건설은 올해 매출액 10조3000억원(전년대비 9%↑), 영업이익 1996억원( 전년대비 290.2%↑)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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