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핵심 수비수 프라니치 부상…한국과 결승전 출전 불투명

입력 2015-01-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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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축구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가 다리를 다쳐 한국과의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호주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이 끝난 뒤 오른쪽 풀백 이반 프라니치(토르페도 모스크바)가 사타구니를 다쳤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라니치의 상태를 지켜봐야 하며 현재로서는 한국과의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프라니치는 이날 준결승전까지 5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주전으로 수비 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도 빠른 오버래핑으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매튜 레키(잉골슈타트), 로비 크루스(레버쿠젠)와 위협적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했다. 프라니치는 이날 경기 후반에 다쳤으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한 탓에 풀타임을 뛰었다.

한국과 호주는 31일 오후 6시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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