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 봄을 깨운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구수한 옛맛 그대로… 진국이 따로 없네

입력 2015-01-26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우려내 감칠맛을 주기 때문에 사골떡국, 사골김치찌개, 사골미역국, 사골만두국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 사용되고 있다.

오뚜기는 겨울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사골 곰탕을 활용한 다양한 국물 요리를 추천했다.

곰탕이란 오래 고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날부터 쇠고기 부위 중 사태나 양지머리를 섞어 끓이는 국으로 한국 고유 음식 중 하나다. 그러나 곰탕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핏물을 제거 하는 것에서부터 중간에 기름 제거를 해줘야 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끓여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또한 재료 부담도 만만치 않고, 적은 양으로는 제대로 된 국물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간편 가정식인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이다.

지난 1998년 출시된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사골곰탕의 대표주자로 100% 사골로 장시간 고아 옛날 맛을 그대로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손이 많이 가고 조리시간이 긴 사골곰탕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16여년 변함없이 시장의 1등 자리를 지키는 원동력으로 꼽힌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우려내 국물 맛을 더욱 진하게 해 감칠맛을 주기 때문에 국물 요리를 하기 전 밑국물로 적합하다. 요리할 때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다양한 국물요리를 할 때 활용도가 높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골떡국, 사골김치찌개, 사골미역국, 사골만두국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 사용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웰빙 간편 가정식을 선호하고 있다”며 “오뚜기의 사골 곰탕이 이런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5,000
    • -0.58%
    • 이더리움
    • 5,280,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08%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3,500
    • +0.56%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33
    • +0.62%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0.98%
    • 체인링크
    • 25,700
    • +2.8%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