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태블릿PC 충전·어플 동기화 지원 ‘통합형 스마트충전함’ 2종 출시

입력 2015-0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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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2대와 40대까지 태블릿PC 충전…어플 동기화·보관 가능

(사진=앱코)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는 태블릿PC 충전·보관 및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사진> 2종을 본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 2종은 각각 32채널과 40채널을 지원한다. 초·중·고 및 대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나 일반기업·학원·세미나장·관공서·연수원·군부대·도서관·병원·박물관·미술관 등에서 교육 및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태블릿PC를 최대 32대와 40대까지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어플동기화 및 보관도 가능한 제품이다.

윈도우(Windows)·안드로이드(Android)·iOS계열의 태블릿PC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운영체제 때문에 별도의 스마트충전함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면서도 편리한 상품이다. 스마트충전함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든 운영체체를 지원하고 있지 않다면 필요한 운영체제에 대한 동기화 프로그램 라이선스 비용만 지불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통합형 스마트충전함 2종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안정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면서 “앱코의 스마트충전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앱코는 경기 화성시에 부설연구소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앱코의 부설연구소에서는 스마트충전함을 중심으로 수요처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연구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올해 통합 저가용 충전함 및 기능성 충전함·무인 태블릿PC 대여함·휴대폰 충전함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비용절감 및 수익구조 개선에 나선다.

소프트웨어 파트는 국내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태블릿수업관리프로그램(무선 소프트웨어)를 개별 판매할 방침이다. 해외는 현지 태블릿충전함 제조업체와의 라이선스를 통한 솔루션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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