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ㆍ유해진, 만재도에 완벽 적응…천막치기ㆍ불지피기 포착

입력 2015-01-23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시세끼-어촌편’(사진=CJ E&M)

차승원, 유해진이 만재도민으로 변신했다.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승원, 유해진이 섬 생활 적응기를 담은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육지에서 뱃길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만재도의 원래 주민인냥 통달한 표정으로 각자 맡은 일을 묵묵히 하며 섬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풍랑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개의치 않고 초월 혹은 체념한 표정으로 천막 치고 있는 차승원과, 진짜 현지사람이라 착각할 정도의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뿌연 연기가 눈을 찌르는 상황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쪼그려 앉아 불을 피우고 있는 유해진이 ‘삼시세끼’ 특유의 코믹함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당시 두 사람은 폭우 예보에 바람이 심한 가운데 없는 살림살이까지 다 날라가는 ‘삼시세끼’ 최악의 상황에서도 섬 주민 저리 가라 할 아우라를 풍기며 밥해먹기에 열중했다”며 “그 서막이 개시되는 오늘 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09,000
    • +0.07%
    • 이더리움
    • 4,273,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3.03%
    • 리플
    • 714
    • -0.97%
    • 솔라나
    • 233,800
    • -2.99%
    • 에이다
    • 654
    • -1.36%
    • 이오스
    • 1,101
    • -2.22%
    • 트론
    • 167
    • -2.91%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0.22%
    • 체인링크
    • 23,010
    • +2.04%
    • 샌드박스
    • 601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