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1월 21일

입력 2015-01-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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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 VIP 시사회 행사에서 강소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주먹 폭행' 부평 어린이집 학대의심 정황 추가 확보

부평 어린이집 폭행 사건과 관련,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총 63건의 학대 의심 정황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일부 부모들은 또 학대 행위가 알려진 이후 보육료를 감면해 주거나 받지 않겠다며 어린이집 측이 사건 은폐를 회유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꿈쩍 않던 은행들 연체 가산금리 1%p 내린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꿈쩍 않던 시중은행들의 연체 가산금리가 이달부터 1%포인트씩 인하될 전망입니다. 연체 최고금리도 1~5%포인트 낮아집니다. 은행들이 연체이자를 내리는 것은 2011년 10월 이후 3년여 만입니다.


◆ 金테크의 대중화…골드바 판매 '불티'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드바 판매가 대중화하고 있습니다. 귀금속 도매상이나 은행권에 금을 공급하는 한국금거래소의 골드바 판매량은 2013년 704㎏에서 지난해 1천383㎏으로 1년새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 가장 해킹되기 쉬운 패스워드는?…‘123456’

미국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업체 스플래시데이터가 발표한 가장 해킹되기 쉬운 패스워드는 '123456'이었습니다. 이 외에도‘password',‘12345’,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등이 2~7위입니다.


◆ "10명중 9명 운전중에 스마트폰 문자 보내거나 확인"

우리나라 운전자 10명 중 9명은 운전 중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거나 받은 문자를 확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연령별로는 30대가 94.0%, 40대가 94.2%로 비율이 높았습니다. 20대 응답자도 92.7%에 달했으며 50대 이상은 90.3%였습니다.


◆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스낵 매출 신기록 갈아치웠다

농심이 지난달 17일 내놓은 달콤한 감자칩 '수미칩 허니머스타드'가 출시 한 달 만에 360만개를 판매하면서 월간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를 소비자가격(2천400원)으로 환산하면 약 86억원에 달합니다. 이 기록은 스낵시장 1위인 농심에서도 최고기록입니다.


◆ 미국서 또 총기 사망사고…5세 어린이가 9개월 동생 쏴

미국 미주리 주 엘모에서 5세 어린이가 총을 가지고 놀다가 아기 침대에 있던 9개월 된 동생을 쏘아 죽게 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러한 어린이 관련 총기 사고가 잦아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제자에게 돈 빌리고 성매매 비용까지 지불하게 한 교수

학생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빌리고 성매매 비용까지 떠넘긴 혐의로 고소된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가 파면 조치됐습니다. 이 교수는 제자 6명으로부터 총 2850만원을 빌려쓴 뒤 갚지 않고 성매매 비용 100만원을 제자 카드로 결제하게 한 바 있습니다.


◆ 허위 외제차 견적서로 보험금 가로챈 20대 검거

외제차를 이용해 허위로 견적서를 발급받은 뒤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2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창원시 일대에서 외제차를 몰면서 허위 견적서를 발급받아 3차례에 걸쳐 보험금 1300만원 상당을 가로챘습니다.


◆ 아침 전남·제주 비…밤에 전국으로 확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충청 이남 지방과 강원도 영동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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