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 유당마을 실버타운

입력 2015-01-20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당마을,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영양사 등 상주해 안심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에 발맞춰 노인인구의 복지와 관련한 법안 및 시설들이 확충되어야 하는데도 노인인구의 수요에 비해 복지는 열악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사실 해외에서는 양로시설이 보편화된 만큼 실버타운에 대한 인식도 발전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사례가 없기 때문에 편견이 많다. 하지만 노인 인구의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각 가정에서 부모를 부양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부모를 부양하는 자녀들은 경제활동을 해야 하므로 부모의 여가나 전문적인 헬스케어를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첫 실버타운인 '유당마을'이 국내 유료 양로원의 롤모델로 평가 받으며, 실버타운의 인식개선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유당마을은 최초의 실버타운 명성답게 모범적인 운영을 해왔으며 최근 신축으로 세련되고 기능이 잘 갖추어진 객실을 갖추고 건강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증축한 신관은 159세대 200명 규모로 최신식의 노인 맞춤형 시설을 갖췄으며 전문 헬스케어도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유당마을이 실버타운의 인식전환에 큰 도움을 준 것은 주거환경 및 부대시설. ▲식당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영화관 ▲노래방 ▲카페테리아 ▲텃밭 등의 문화여가공간과 각종 동호회/취미/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복지프로그램은, 단순한 실버타운을 서비스를 넘어 제2의 인생을 사는 시니어 세대에게 삶의 가치를 전해준다.

특히 유당마을의 자랑인 고밀착 의료 서비스는 전담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의 전문 의료진이 세심하게 케어해 입주자뿐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입주자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여 한의원 개설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입주자의 건강상태 및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활기찬 노년을 즐기고 싶다면 신관을, 일부 생활보조가 필요하다면 '본관'을,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경우는 '유당케어홈'을, 요양 등급을 받은 입주자들은 '유당너싱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유당마을은 건강할 때부터 임종 시까지 건강에 따라 단계별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유당마을 관계자는 “국내 노인인구 증가추세에 따르면, 고급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타운은 필수적이다. 이에 유당마을은 26년 동안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맞춤형 복합시설로 노인 복지에 더욱 앞장서 유료양로시설의 좋은 선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첫 실버타운인 유당마을은 서울과 경기 용인시와 경기 성남시 등에서 차로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거리에 위치해 평일 방문도 가능하다. 이밖에 시설방문이나 입주 상담, 체험입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udang.co.kr)나 전화(031-253-222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49,000
    • -2.09%
    • 이더리움
    • 4,099,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4.12%
    • 리플
    • 710
    • -1.11%
    • 솔라나
    • 205,000
    • -4.03%
    • 에이다
    • 629
    • -2.48%
    • 이오스
    • 1,114
    • -2.71%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51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3.44%
    • 체인링크
    • 19,130
    • -3.77%
    • 샌드박스
    • 601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