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토레스 2골, 해피투게더 홍화리, 스위스 중앙은행, 피노키오 마지막회

입력 2015-01-16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와글와글] 토레스 2골, 해피투게더 홍화리, 스위스 중앙은행, 피노키오 마지막회

▲토레스 2골, 해피투게더 홍화리,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피노키오 마지막회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등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KBS 2TV 방송 캡처)

16일 온라인상에선 토레스 2골, 해피투게더 홍화리,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피노키오 마지막회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등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토레스 2골

페르난도 토레스(30·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골을 득점하며 친정팀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펄럭이기 시작했다.

토레스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막강 전력'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2015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16강 2차전에서 2골을 쏟아내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토레스의 2골에 힘입은 이번 무승부로 토레스의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4-2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해피투게더' 홍화리 "아빠 홍성흔보다 택연이 더 잘생겨"

아역배우 홍화리가 아빠보다 택연이 더 잘 생겼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근형-윤상훈, 홍성흔-홍화리, 김재경-김재현이 출연해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성흔은 과거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홍성흔은 후덕한 현재와 달리 날렵한 모습으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젊은 시절의 홍성흔은 홍화리와 함께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했던 택연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스위스 중앙은행

스위스 중앙은행의 환율 하한선 폐지 결정에 따라 스위스프랑화의 가치가 15일(현지시간) 유로화에 대해 한때 30% 넘게 폭등했다.

환율 하한선 폐지는 자국 통화의 강세를 용인하고 환율 개입을 중단하겠다는 의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스위스프랑의 가치는 여전히 높지만 과대평가 우려는 줄었다"며 "2011년 도입한 최저환율제를 폐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화가치 상승에 대비해 기준금리를 현행 -0.25%에서 -0.75%로 0.5%포인트 낮춘다고 발표했다.

○…피노키오 마지막회 자체 시청률 기록 갈아치워

'피노키오'가 마지막회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최종회는 13.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12.9%의 자체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화려하게 퇴장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인천 보육교사가 어제 체포된 가운데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린이집에서 네 살배기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른 보육교사 양 모 씨가 어젯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양 씨가 아이들을 상습 폭행했는지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르면 오늘(16일)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은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한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양 모 씨를 어젯밤 긴급 체포했다.

[온라인 와글와글] 토레스 2골, 해피투게더 홍화리,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피노키오 마지막회,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86,000
    • -0.15%
    • 이더리움
    • 5,060,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75%
    • 리플
    • 697
    • +3.11%
    • 솔라나
    • 206,000
    • +1.08%
    • 에이다
    • 587
    • +0.34%
    • 이오스
    • 935
    • +1.19%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00
    • +0.07%
    • 체인링크
    • 21,100
    • +0.52%
    • 샌드박스
    • 54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