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엿새째 상승세 지속…600.69(0.63P↑)

입력 2006-11-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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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상승폭이 미미한 가운데 6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63포인트(0.10%) 오른 600.69로 마감했다. 장 초반 604.66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면서 결국 일중 최저 수준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9억원, 기관이 11억원 순매수하는 등 모처럼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 기타법인은 14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송,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의료정밀 등이 1~2% 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다. 출판매체, 금융, 기타제조, 인터넷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1.87%) 하나로텔레콤(-1.13%) 아시아나항공(-0.92%) CJ홈쇼핑(-2.40%) 다음(-2.15%) 등 주요 종목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네오위즈와 하나투어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각각 4.33%, 7.0% 올랐다. 특히 하나투어는 해외 주식예탁증서(DR) 발행 주간사인 JP모건 창구로 대량 매수 주문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중소형주 가운데는 나노엔텍이 휴대용 진단기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9.41% 올랐다. 그러나 옛 바이오메디아를 통해 우회상장한 후 거래가 재개된 소리바다는 16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이후 급락세를 지속, 가격제한폭인 1360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를 포함해 44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21개 등 3개 종목이 떨어졌다. 89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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