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투자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입력 2006-11-07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성이엔지 계열의 창업투자사 우리기술투자가 금융감독당국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했다.

금융감독원은 7일 코스닥 상장 창투사인 우리기술투자가 지난 6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이란 기술을 개발하거나 응용해 사업화하는 중소기업인 ‘신기술사업자’에 대해 투자 및 융자, 경영ㆍ기술의 지도 등을 업무로 하는 분야다.

이에 따라 우리기술투자는 현행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의 창투 업무에서 나아가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ㆍ융자 업무 등도 할 수 있게 됐다.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하려면 자본금 2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우리기술투자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신성이엔지 계열 창투사로 자본금이 219억원이고 최대주주인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15.25%)이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34.0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9,000
    • +0.24%
    • 이더리움
    • 4,249,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2.68%
    • 리플
    • 2,779
    • -2.46%
    • 솔라나
    • 183,700
    • -3.16%
    • 에이다
    • 541
    • -4.42%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00
    • -4.95%
    • 체인링크
    • 18,210
    • -3.6%
    • 샌드박스
    • 17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