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디큐브백화점, JR투자운용에 팔린다

입력 2015-01-15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0억 세전 이익증가 효과 기대

대성산업이 서울 신도림동에 있는 디큐브시티 백화점을 리츠 투자운용사에 매각한다. 이에 따라 대성의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성산업은 15일 “싱가포르투자청과 캐나다연금투자이사회 등이 투자한 리츠 투자운영사에 디큐브시티 백화점을 일괄 매각키로 했다”며 “매각대금은 2500억~3000억원 사이에 결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JR투자운용은 리츠(REIT) 전문 투자 및 운용사로 지난 2013년대성산업으로부터 디큐브 오피스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을 매입해 운용하고 있다. 대성산업은 “매매조건에 대한 큰 틀의 합의를 이뤘다”며 “이달 말이나 내달 초까지는 매매계약 체결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성산업은 매매금액 전액을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170억원의 이자비용이 감소하고 약 80억원의 영업이익이 늘어나 총 250억원의 세전 이익 증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큐브시티 백화점 매각은 책임임차 방식이 아닌 일괄 매각 방식”이라며 “대성산업의 책임임차료가 발생하지 않아 대성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4% 하락에 6270선 마감…삼전·SK하닉 '와르르' 각각 6%·10%대 급락
  • ISA 계좌, 5년마다 깨라고요? [이슈크래커]
  • 김정관 장관 “반도체 성과급, 주총 승인 받도록”…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시사
  • 세금 꺼낸 정부에…오세훈 서울시장 “집값 해법은 공급” [종합]
  • 李 "폭염은 국가적 기후재난"…냉방·전력망 확충 등 예산 반영 주문 [종합]
  • 中 딥시크, AI 가격 대폭 인상 예고⋯‘초저가 전략’ 접나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단독 실리콘투, 라이브커머스팀 신설…K뷰티 ‘글로벌 라방 판매’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04,000
    • -0.65%
    • 이더리움
    • 2,709,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02,700
    • -1.05%
    • 리플
    • 1,471
    • -3.03%
    • 솔라나
    • 103,400
    • -1.99%
    • 에이다
    • 286
    • +6.32%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29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10
    • +4.34%
    • 체인링크
    • 11,630
    • +0.09%
    • 샌드박스
    • 58.1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