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한국, 경기력 형편 없어…느리고 뻔했다"

입력 2015-01-15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한국대표팀이 스페인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최근 스페인 축구전문가 훌리오 말도나도의 칼럼을 게재했다. 말도나도는 슈틸리케팀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한국은 쿠웨이트와 오만을 상대해 이겼다. 하지만 이 두 팀은 이번 아시안컵에 참가한 팀 중 약체 중의 약체다. 지금까지의 한국은 느리고 뻔한 팀이다. 경기 중 몇몇 상황에서만 템포를 올릴 줄 아는 한국은 두 경기에서 두 골을 넣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말도나도는 "물론 한국이 승점 6점을 챙긴 건 맞다. 그러나 경기력은 형편없었다. 한국은 쿠웨이트를 상대로 매우 적은 횟수의 빠른 속공을 하고도 한 번의 기회를 살려 득점했다"고 했다.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 2차전에서 오만과 쿠웨이트를 꺾었다. 그러나 내용 자체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쿠웨이트전이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 한국은 더이상 우승후보가 아니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85,000
    • -0.62%
    • 이더리움
    • 3,02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
    • 리플
    • 2,022
    • -0.88%
    • 솔라나
    • 126,600
    • -0.78%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40
    • -2.51%
    • 체인링크
    • 13,210
    • -0.6%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