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기막힌 헤딩…오만 골키퍼 슈퍼세이브에 득점 실패

입력 2015-01-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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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구자철의 기가막힌 헤딩이 나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만과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전방에 조영철이 이근호(엘 자이시)를 제치고 나섰고 2선에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마인츠), 이청용(볼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으로 김진수(호펜하임), 김주영(상하이 둥야),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전반 멤버 그대로 나왔다. 후반 12분 김주영, 이청용, 기성용으로 이어지는 패스가 박주호까지 연결됐다. 박주호는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구자철이 달려 들어가면서 머리를 갖다 댔다. 볼은 오만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대 뒤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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