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한수연에 손 내밀었다… 이수혁은 이시영에 “진짜 연애하자” 고백

입력 2015-01-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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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엄태웅-한수연, 손 잡았다… 이수혁은 이시영에 “진짜 연애하자”

(사진=tvN '일리있는 사랑' 화면 캡처)

‘일리있는 사랑’의 엄태웅과 이시영의 관계가 더 멀어졌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12회에서는 술을 마시던 일리(이시영 분)와 준(이수혁 분)이 술집으로 들어온 희태(엄태웅 분), 선주(한수연 분)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은 희태-선주 커플을 발견하고는 술집에서 나가자고 일리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일리는 “이것만 먹고 일어나자”라면서 “앉아라. 괜찮다 나”라고 말하며 술을 마셨다.

준과 일리 커플을 발견한 희태는 일부러 선주에게 “나 여기 단골이야. 전부터 너 여기 데려오고 싶었어”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일리는 그런 희태의 모습을 보며 불편한 듯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준은 술을 많이 마신 일리를 데리고 “그만 마시라”며 술집에서 데리고 나가려 했다. 하지만 술에 취한 일리는 희태의 테이블로 가 “아까 인사를 못했네”라면서 테이블에 머리를 박았다. 그리고는 “나 너한테 하나도 안 미안해”라고 소리치며 난동을 부렸다.

희태와 자신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일리를 위해 준은 “우리 연애하자. 처음부터 다시. 연애하기 딱 좋은 날씨다”라고 일리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일리는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어떻게 저런 얼굴이 숨어 있었을까. 내가 알던 그 사람일까 싶어서 그것만으로도 힘들다”라며 김준의 고백을 거절했다.

김준은 물러서지 않았다. 준은 “같이 있는 거 싫으냐. 눈 맞추고 있는 것도?”라고 물으며 “나도 그랬다. 머리로는. 근데 그게 잘 안되더라. 난 내 마음가는대로 할 거니 너도 네 마음가는대로 해라”라고 일리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희태는 선주를 집에 바래다 주며 선주의 손을 잡아 앞으로의 극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이수혁 이시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이수혁 이시영, 그냥 이혼하는 게 답일 듯”,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이수혁 이시영, 오해가 많이 쌓여서 그래 일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한수연, 손 잡았다… 이수혁은 이시영에 “진짜 연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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