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타이틀리스트 등 소유 아큐시네트 상장 추진

입력 2015-01-06 14:28 수정 2015-01-06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이 세계적인 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를 소유한 아큐시네트의 증시 상장 검토에 들어갔다.

6일 미래에셋은 아큐시네트의 경영권 인수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IPO(기업공개)를 통한 투자금 회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은 2011년 8월 재무적투자자(미래에셋파트너스 7호PEF)로서 아큐시네트의 경영권 인수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에셋은 이번 투자금 회수와 관련, 현재 소울베리캐피털사를 총괄 자문사로 선정했으며 IPO 과정의 재무, 법률적 상황에 대한 자문 등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2016년 이후 상장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77,000
    • -0.55%
    • 이더리움
    • 4,080,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4.19%
    • 리플
    • 719
    • +0%
    • 솔라나
    • 220,900
    • +1.75%
    • 에이다
    • 632
    • +0.48%
    • 이오스
    • 1,110
    • +0.27%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2.14%
    • 체인링크
    • 21,210
    • +10.18%
    • 샌드박스
    • 603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