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치 아이폰6S 미니?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 크기에 만족하고 있다"

입력 2015-01-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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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애플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의 크기에 대한 루머가 무성하다.

당초 지난해 12월 해외 IT 매체들은 애플이 내년도 신제품 라인업에 4인치 아이폰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애플이 기존 4인치 아이폰 사용자들의 수요를 수용하고자 아이폰5S와 같은 크기의 제품으로 회귀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4인치 아이폰은 '아이폰6S 미니'라는 이름으로 최소 1000만대가 출시된다. 여성 사용자를 겨냥한 아이폰6S 미니는 저가로 출시되며 제품 디자인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둥근 모서리를 차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일(현지 시각) 애플인사이더는 중국 웨이 펑 사이트의 네트워크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4인치 아이폰을 내놓을 가능성이 없다고 보도했다. 웨이 펑은 "애플이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에 만족하고 있으며 더 이상 4인치 아이폰을 추가 주문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그동안 매년 가을에 신제품을 내놓았던 관례대로라면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차기 모델을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크기가 작은 아이폰6S 미니를 이례적으로 봄에 출시해 1년에 2번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새롭게 나올 아이폰 시리즈가 어떤 크기로 출시될 지 전 세계 IT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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