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소름 돋는 신년운세 공개 “어머니가 본 사주 80% 맞는 것 같다”

입력 2015-01-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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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신년 운세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새해맞이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은 여러가지 점이 많다. 특히 중국 사람들은 신을 많이 믿기 때문에 새해 운세를 많이 본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어머님이 내 사주를 보러갔었다”며 “사주에서 저는 중국 명문대 갈 수 있고 남쪽에서 일하면 30살부터 대박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사주가 70%~80% 맞는 것 같다. 중국 톱10대학에 들어갔고 고향에서 보면 남쪽에서 일하고 있다”며 “올해가 중국나이로 딱 30살이다. 올해는 학원도 잘되고 있고 방송도 잘 되고 있고 돌이켜보니 맞는 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신년운세를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신년운세 잘맞네”, “‘비정상회담’ 장위안 신년운세 신기해”, “‘비정상회담’ 장위안 신년운세 소름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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