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그대로 방치했다간 ‘이것’ 걸린다

입력 2015-01-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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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려대안산병원 홈페이지)

크론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소화관 전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대장과 회장 말단부, 소장 등에서도 흔히 발병한다.

크론병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 소화관에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크론병과 흡연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론병의 증상은 설사와 복통, 식욕 감퇴, 미열 등이다. 우리나라에서 크론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30~50% 정도는 항문 주위에 치핵과 치루 등을 동반한다.

크론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치루로, 일반적인 치루와 달리 수술 한 번으로 잘 치유되지 않아 여러 차례 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 출혈, 농양, 장폐쇄, 협착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크론병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론병, 죽지는 않겠지만 엄청 괴로운 병인 듯”, “크론병, 평소에 몸관리 잘 해야겠네”, “크론병, 치루로 고생하는 내 친구 검사 받아보라고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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