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레알 감독 “시즌은 길다. 이제 앞만 보고 달리겠다”

입력 2015-01-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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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56)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연승행진 마감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는 잘 준비했지만 패했다. 다음 경기를 위해 집중할 것이다. 시즌은 길기 때문에 이제 앞만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패배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추가 골을 넣어야 했던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최소한 무승부는 거둘만했다. 팀플레이에 대해 더는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에서 발렌시아에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14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7분 발렌시아의 안토니오 바라간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20분 나콜라스 오타멘디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패배로 이번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한 공식경기 연승 행진을 22연승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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