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시청률 공약 “드라마 '미생' 넘으면 요르단 간다”…장수원, 요르단 욕심 내비쳐

입력 2015-01-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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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시청률 공약 “드라마 '미생' 넘으면 요르단 간다”…장수원, 요르단 욕심 내비쳐

(=장수원 트위터)

미생물팀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1일 오후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기다려진다. 요르단 설마 가게 되는 건 아니겠지"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수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생 시청률 넘으면 시청자 100명과 요르단 간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로봇연기로 화제가 된 장수원이 tvN의 인기드라마 '미생물'의 패러디 특집극 '미생물'의 주연을 맡았다. 오상식 차장(이성민) 역에는 황현희, 안영이(강소라) 역에는 장도연, 장백기(강하늘) 역에는 황제성, 김동식 대리(김대명) 역에는 이진호, 한석율(변요한) 역에는 이용진이 각각 캐스팅됐다.

'미생물'의 주인공 장그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인물.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오는 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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