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보이프렌드, 파란색 렌즈 끼고 신비로운 매력+마술사 콘셉트 무대 화제

입력 2014-12-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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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가요대제전’ 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신비로운 무대를 펼쳤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가요대제전’이 김성주, 전현무, 걸스데이 혜리, 씨스타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보이프렌드는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파란색 렌즈를 끼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마술사 콘셉트의 의상과 무대 분위기로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냈다. 보이프렌드는 카리스마 있는 래핑과 빠른 멜로디를 넘나들며 매력을 과시했다.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014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청, 백 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비스트, 마마무,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임창정, 태진아,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B1A4, 씨엔블루 등 44팀, 총 17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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