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첫날 날씨는? "영하 기온 '뚝'…눈발 날리는 곳도"

입력 2014-12-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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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첫날 날씨는? "영하 기온 '뚝'…눈발 날리는 곳도"

2015년 을미년 첫날의 날씨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15년 1월 1일 0시를 전후해 수은주가 영하 6∼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구름이 끼고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을 전망이다. 특히 밤부터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지역에서 눈은 1일 늦은 오후에 그칠 전망이지만,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2일 새벽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새해 첫날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다. 기상청은 1일 오전 3시를 기해 경상북도·충청북도·강원도·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울릉도·독도·울산·부산·인천·제주도와 경상남북도·전라남도·충청남도·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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