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삼성 부회장 재소환 조사 받아

입력 2006-11-01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가운데 지난달 31일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을 재소환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부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한 두차례 진행한 뒤 이건희 삼성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이날 이학수 삼성 부회장을 상대로 이건희 회장의 자녀들에게 에버랜드 전환사채가 증여되는 과정에서 비서실 등 그룹 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또 에버랜드 CB 발행 과정뿐만 아니라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서울통신기술 CB 발행 과정에 관여했는지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에버랜드CB 발행을 결정하고 이재용 상무에게 CB를 배정받는 과정에 비서실이 관여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실무자 차원에서 결정된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조사가 끝나는데로 검찰은 이건희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27,000
    • -0.16%
    • 이더리움
    • 3,50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1%
    • 리플
    • 2,108
    • +0.81%
    • 솔라나
    • 130,600
    • +3.16%
    • 에이다
    • 396
    • +3.13%
    • 트론
    • 502
    • +0.6%
    • 스텔라루멘
    • 24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10
    • +0.83%
    • 체인링크
    • 14,820
    • +2.42%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