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다른 커플들은 뽀뽀하는데 한선화와 나는 서로 뺨때린다” 아쉬움 토로

입력 2014-12-30 2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BC ‘연기대상’ 황금연기상 시상자로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가 등장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황금연기상 시상자로 ‘장미빛 연인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장우와 한선화가 등장했다.

이날 한선화는 이장우에게 “저희는 드라마에서 만나기만 하면 때리고 살벌한데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만나니까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다른커플은 뽀뽀하는데 저희는 서로 뺨 때리고 안타깝다. 다른 커플들 예쁜 모습보니까 좋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황금연기상에는 ‘왔다 장보리’의 안내상과 ‘오만과 편견’의 최민수가 수상했다.

올해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가 올라왔다.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MBC ‘연기대상’ 이장우 한선화 시상을 접한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이장우 한선화 잘 어울린다”, “MBC ‘연기대상’ 이장우 한선화 좋은 장면 좀 넣어주세요”, “MBC ‘연기대상’ 이장우 한선화 진짜 커플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03,000
    • +2.22%
    • 이더리움
    • 4,450,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908,500
    • +6.69%
    • 리플
    • 2,828
    • +4.51%
    • 솔라나
    • 187,400
    • +4.52%
    • 에이다
    • 558
    • +5.4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70
    • +7.74%
    • 체인링크
    • 18,660
    • +3.67%
    • 샌드박스
    • 177
    • +5.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