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인 딸 친구와 성관계 맺은 엄마 '경악'

입력 2014-12-30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런일이]

(사진=토모뉴스 캡처)

딸의 학교 친구와 성관계를 갖던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토모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미국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에 거주하던 아이리스 기브니(42)라는 여성이 17세 소년과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갖다가 당시 불법 주차를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기브니는 이 17세 소년과 딸이 치어리더로 나선 미식축구 경기 관람 도중 알게 됐으며, 이 후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나체 사진도 수차례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기브니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5만 달러(한화 약 5,5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 됐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67,000
    • +3.44%
    • 이더리움
    • 4,435,000
    • +5.8%
    • 비트코인 캐시
    • 923,500
    • +9.81%
    • 리플
    • 2,841
    • +7.17%
    • 솔라나
    • 187,900
    • +6.82%
    • 에이다
    • 560
    • +7.9%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7.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9.14%
    • 체인링크
    • 18,720
    • +5.76%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