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투우장에서 여성 투우사가 황소의 뿔에 받혀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플라사 멕시코’에서 열린 투우 경기에서 카를라 데 로스 앙헬레스(25)라는 여성 투우사가 황소를 죽이려고 시도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 투우사는 황소의 뿔에 받혀 엉덩이와 허벅지가 각각 10cm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으나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4-12-30 07:35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투우장에서 여성 투우사가 황소의 뿔에 받혀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플라사 멕시코’에서 열린 투우 경기에서 카를라 데 로스 앙헬레스(25)라는 여성 투우사가 황소를 죽이려고 시도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 투우사는 황소의 뿔에 받혀 엉덩이와 허벅지가 각각 10cm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으나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