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수도권·세종시로 이동…서울 인구 매년 감소

입력 2014-12-28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시민들이 비교적 집값이 저렴한 수도권과 세종시로 이사를 하면서, 서울의 인구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

28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타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152만90명, 서울에서 타 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162만640명을 기록해 서울시 인구는 10만550명이 줄었다.

2010년부터 해마다 서울에서 나가는 전출자 수가 10만 명 넘게 전입자 수를 앞서고 있다. 전출자와 전입자 인구 수 차는 2010년 11만5023명, 2011년 11만2058명, 2012년 10만3647명이었다.

지난해 서울을 떠나간 인구의 전입지를 세부적으로 보면 경기도가 34만8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천 4만 7424명, 충남 2만 1486명, 강원 2만 601명, 부산 1만 6153명 등 순이었다.

타 시도에서 서울로 이사온 경우도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았다.

서울로 이사온 시민 중 경기도에서 이사온 인구가 24만646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인천 3만3017명, 강원 1만9954명, 충남 1만9680명, 부산 1만9621명 등이었다.

2012년 신설된 세종시의 경우 첫해인 2012년에는 2998명이 서울에서 세종시로 떠나가고, 세종시에서 서울로는 1015명이 이사왔다.

2013년에는 2851명이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사 갔고, 1095명이 세종시에서 서울로 이사와 2년 연속 전입 대비 전출이 2배를 넘었다.

한편 서울의 등록인구는 2010년 1057만 50447명, 2011년 1052만 8775명, 2012년 1044만2426명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지난해 서울의 등록 인구는 1038만 8055명으로, 1000만명을 간신히 넘어 최근 6년간 가장 적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80,000
    • +4.6%
    • 이더리움
    • 3,562,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343,700
    • +7.41%
    • 리플
    • 1,898
    • +5.74%
    • 솔라나
    • 153,600
    • +9.71%
    • 에이다
    • 301
    • +7.5%
    • 트론
    • 463
    • +0.65%
    • 스텔라루멘
    • 263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69%
    • 체인링크
    • 16,690
    • +6.51%
    • 샌드박스
    • 51.24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