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마지막회 신하균, 이준과 찍은 사진에 뜨거운 눈시울 “누구 아들인지 참”

입력 2014-12-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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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마지막회(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이 아들 이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마지막회에서는 신하균(최신형)이 아들 이준(최대한)에 대한 부정을 내비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최신형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최대한(이준)이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액자를 바라보며 “아들인지 참 잘생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재벌이자 70대 노인이었던 최고봉에서 20대로 변신한 최신형이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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