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선수 평균 연봉 42억원…한국의 39배

입력 2014-12-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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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올해 평균연봉이 381만8923달러(약 4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2.8퍼센트 오른 금액이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선수노조의 자체 집계 결과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올해 연봉은 지난해 338만6212달러보다 12.78% 상승했다. 인상률 12.78%는 2001년 12.83%를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AP통신은 최근 선수들의 연봉이 많이 늘어난 데에는 중계권료와 티켓 판매 수익 등으로 운영되는 메이저리그 총 예산이 역대 최고인 90억 달러까지 오른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국내 프로야구 선수의 올해 평균연봉(1억638만원)의 39.5배에 이른다. 내년에는 평균 연봉 4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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