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보복의 끝 어디인가…당원 겁박 말라”

입력 2014-12-24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옛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는 24일 당원들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검찰을 향해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 달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법적으로 활동한 정당을 강제해산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당을 이적단체로 몰고 10만 당원을 처벌하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도 “보복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한국사회를 해방 직후 국가보안법의 공포 시대로 되돌리려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저는 패배한 사람으로서 어떤 책임도 감내하겠지만, 한국사회를 공안광풍에 몰아넣고 당원들을 겁박하지 말라”며 “오래 전 옥고를 치른 선배들이 진보당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사실상 두 번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민주주의 파괴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민주시민 여러분께 백배 사죄드린다”며 “비판세력을 말살하는 것을 넘어 민주주의 자체를 파괴시키는 박근혜 정권의 폭력을 함께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78,000
    • -2.4%
    • 이더리움
    • 3,026,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368,800
    • -4.21%
    • 리플
    • 1,681
    • -1.12%
    • 솔라나
    • 123,800
    • -3.81%
    • 에이다
    • 253
    • -3.44%
    • 트론
    • 433
    • +2.36%
    • 스텔라루멘
    • 218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2%
    • 체인링크
    • 14,930
    • -2.29%
    • 샌드박스
    • 58.98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