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살아나자 시청률도 올랐다...‘힐러’와 격차 좁혀

입력 2014-12-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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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4회(SBS)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에서 김래원이 살아나자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펀치’ 4회 방송분은 뇌종양 수술 후 깨어난 박정환(김래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환은 옥살이 중인 하경(김아중)을 구하기 위해 그동안 충성했던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과 결별을 선언했다. 특히 태준에 의해 궁지에 몰린 법무부 장관 윤지숙(최명길)에게 전화를 건 정환은 “이태준 총장 제가 잡겠습니다”라는 대사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펀치’의 이날 방송분의 시청률은 전날보다 1.1% 포인트 상승하며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7.7%를 기록했다. 이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와 동률이지만 ‘힐러’는 이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펀치는 또 닐슨코리아 서울수도권기준으로 시청률 8.5%를 기록하면서 8.0%에 그친 ‘힐러’를 이겼다. 여기에다 광고주들의 주요 판단 지표인 20세부터 49세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49시청률에서도 2.9%로, 2.7%를 기록한 ‘힐러’를 제쳤다.

‘펀치’ 5회 예고편에서는 윤지숙의 뒤로 등장한 박정환을 바라본 이태준의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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